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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의 유용한정보/맛 탐방

리얼 브라우니를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



안녕하세요!

초콜렛이 땡기는 날에는, 전 리얼 브라우니 먹습니다.

이거 한때 무공해 무첨가물 과자가 유행할 때, 제일 먼저 나온 상품인 것 같습니다.

한 1년 전이었나? 그 때 이거 처음 나왔을 때, 중독적으로 먹었어요.

바로 브라우니 입니다! 레알 브라우니!!

전 왜 파리바게트에서는 브라우니를 안팔까 정말 심각하게 생각을 했었는데,

그래도 이걸로 만족 하겠습니다. 하여튼.

이 리얼 브라우니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마켓오 뒤에 나온 방법 데로 먹으면 더 맛있어요! 최고!

그래서 제가 그 방법을 실행했는데, 여러분께 보여 드리겠습니다.

일단 언박싱을 해야겠죠? ㅋㅋ



마켓오 리얼브라우니를 맛있게 먹어보자!



리얼 브라우니의 박스입니다.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드는군요!

음 브라우니의 역사가 나와있네요. 전 이런거 참 좋아해요.

과자 상자에 나와있는 짧고 유용한 글들.


이제 껍질을 열고, 제 사랑 스러운 브라우니의 향기를 만끽할 시간이에요.


오! 초콜릿이 촉촉 박혀있는 저 먹음직스러운 친구 보이십니까!!

부스럼 까지 보이는 저녀석은 브라우니.


냄새도 한번 맡아보세요. 음  스멜~

정말 냄새도 굳입니다.


자.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박스 뒤에 나와있는 레시피를 따라 보면 정말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전자레인지 10초에 데핀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기가 바로 그 간단한 비법입니다.


전, 바닐라 아이스크림 대신 냉동실에 있는 호두마루를 이용했어요.


뚜껑을 열어보니, 매끈매끈한 아이스크림 표면이 보입니다.


이걸 이제 숟가락으로 퍼서, 동그랗게 만들어 주세요.

저는 아이스크림 스쿱이 없어서, 숟가락 2개를 이용해 동그랗게 만들었어요.ㅋㅋ


자! 이제 브라우니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10초간 돌려줍시다. (전 15초 적당하다고 생각)


그렇게 돌리고 나면, 따끈따끈한 브라우니로 재탄생 한답니다!

전 이제 이렇게 안데피고 먹으면, 못먹어요.

초등학생때, 처음으로 스타벅스에 브라우니를 접해 봤는데 한눈에 반했어요!

거기서 맨 처음으로 줄 때, 데펴서 주더라구요.

첫번째로 먹은 경험이, 데피는 걸 먹게되어서 지금도 데펴 먹고 있어요.

근데 어쩔때는 데펀거 말고도 그냥 식은 브라우니도 맛있더라구요.


자! 아까 동그랗게 만든 아이스크림을 올려주시고.

맛있게 먹어줍시다!


오 배가 꼬르륵 꼬르륵 하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자는 '아이스크림과' '초콜렛' 인데.

두개를 같이 먹으면 환상의 조화를 이룬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빵류도 브라우니에요!


일단 전자레인지에서 10초간 데핀 브라우니를 음미합시다.

오! 예술이지 않나요?

안에있는 초콜렛이 좀 녹아서, 따뜻하고 감동적인 맛이에요.


이젠 아이스크림과 함께 먹어보세요.

진짜 뜨거운 브라우니랑  차가운 아이스크림이랑 먹으면 환상의 조합이니다.

꼭 한번 먹어보세요!


저 이게 순식간에 먹어버렸어요.ㅋㅋ

우울하고 꿀꿀한 날에, 마트에서 브라우니 하나 사와서 이렇게 먹어보세요!

마치 레스토랑에서 먹는 느낌과 동일 할꺼에요.ㅋㅋ



마치면서...


하여튼 이제까지!

리얼 브라우니를 집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이었습니다.

호기심으로 따라 해본 방법 이었는데, 만족이어서 한번 글 적어보네요.

제 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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