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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의 일상이야기/TV

아이유 유승호, 듀엣 결성한 국민 남매




엄청난 가창력의 아이유와 연기파 배우 유승호가 만났습니다.

사랑의 리퀘스트 600회 특집으로 부른 '사랑을 믿어요'

아.. 정말 아이유의 호소력있는 가창력과 유승호가 만나서 스리랑카의 아픔이 전해 지는 듯 합니다.

'All we need is forever love tonight 이 밤이 가면 늦어버려요' (사랑을 믿어요 中)

라는 가사가 제일 마음속에 공감이 가고 들어오네요.

일단 노래를 듣기 전에 그들이 누군지 알아야 겠죠?




18살의 믿기지 않는 가창력, 아이유

                                                                             사진 출처: 아이유 미니홈피

올해 들어 18살되는 아이유 입니다.

처음에 미아에서 믿기지 않는 가창력으로 승부했다가 Boo 로 화려한 데뷔를 했죠.

최근에는 '잔소리' 로 인기몰이를 하면서 이제는 대선배 백지영과 함께 드라마 OST에 참여할 정도로

대단한 가창력을 가진 아이유 입니다.

로드 넘버원의 '여자라서' 라는 노래가 바로 아이유가 부른 곡이에요.

게다가 유튜브에 올린 리메이크 거짓말, Gee, 쏘리쏘리를 보면서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세바퀴에서 이문세의 옛사랑을 부르면서 인기가 급상승 하더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도 하고 이제는 영웅호걸, 예능에서 까지 나아가는 아이유님이십니다.

                                                                                              사진 출처: KBS 방송 캡쳐

아이유 누나 사랑해요!! ㅋㅋ 유승호와 같이 부른 '사랑을 믿어요' 에서는 노련한 가창력으로

노래를 장식하였습니다. 앞으로가 정말 기대되는 가수이기도 해요.



18살의 연기파 배우, 유승호

                                                                       사진 출처: OSEN 뉴스

옛날에 '집으로' 보면서 처음 알게됬는데 이 영화덕분에 국민동생으로 된 것 같네요.(저한테는 형ㅋ)

지금도 '집으로' 가 생생한데, 이제는 선덕여왕에서 춘추로 나오는 등 드라마, 영화에서
 
활약하고 있는 연기파 배우입니다.

사랑의 리퀘스트에서 인도와의 내전으로 폐허가 된 스리랑카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였는데,

사랑의 리퀘스트 600회 특집으로 아이유와 듀엣을 결성해 '사랑을 믿어요' 라는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진 출처: 아츠뉴스


감동의 물결이 전해지는, '사랑을 믿어요'



들어보시면, 아이유의 가창력과 유승호와의 듀엣을 느끼면서 감동을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사랑의리퀘스트 덕분에 모금도 많이 모아져, 스리랑카 소년 소녀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요.

게다가 이 노래덕분에 스리랑카의 힘겨움도 자동으로 알게되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마치면서...

아이유와 유승호가 부른 '사랑을 믿어요' 덕분에 스리랑카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고 그런 것 같습니다.

게다가 노래까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까 생각해요.

앞으로 아이유, 유승호 화이팅이고 스리랑카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