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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의 일상이야기/TV

슈퍼스타k2 이보람 타고난 가창력과 춤실력




어제 슈퍼스타k2 보셨나요?

슈퍼스타k2 마지막 예선전이어서 굉장한 실력자들이 많이 출연했었습니다.

악동클럽 출신 정윤돈, 댄스신동, 실용음악과 실력파들 등등 인재들이 넘쳐져 나왔어요.

하지만 심사위원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던 자들은 그냥 집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었죠.

그 심사위원들은 거장중의 거장들! 싸이, 이승철, 아이비였습니다.

왠지 이들 셋에서는 굉장한 포쓰가 느껴지지 않나요?

그들에게는 엄격하고 냉정한 심사가 치뤄지고 있습니다.

슈퍼스타 k2 에서는 스타가 될 인재를 찾듯이, 이들 셋에게 있어서 더욱 냉정한 심사가 치뤄져야 했습니다.



엄격하고 냉정하기로 소문난 이승철와, 그와 못지 않은 싸이와 아이비가 쌍벽을 이루며 심사를 치뤘죠.

정말 노래실력 혹은 춤실력만 보고 뽑아서, 수많은 준비되지 않은 인재들은 탈락하고 말았죠.

하지만 그들이 극찬한 한 실력파 여걸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슈퍼스타k2 이보람!

출연자분들을 공포로 몰아 넣던 이승철의 심사평.

하지만 이 냉정한 심사위원이 슈퍼스타k2 에 나온 이보람양을 보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저도 이보람양의 춤을 보면서, 진짜 가수가 추는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더 대단한건, 3명의 거장들 앞에서 노래와 춤을 자신있게 출 수 있다는 그 용기였습니다.

자신있게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낸 후! 숨을 몰아쉬며 심사평을 기다리고 있던 그녀.





반응은 '정말 너무 좋았다' '이보람 씨는 선천적인 딴따라다' '슈퍼위크때 보자' 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보람양 처럼 높은  경쟁력을 뚫고 솟아난 인재들이 많은데, 그 인재들끼리 경쟁하는 슈퍼위크가 매우

기대가 되네요. 앞으로 지켜보겠습니다!




마치면서...

슈퍼스타 k2 에는 개성넘치는 사람들을 지켜볼 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세상에 저런 사람들이 저런 사연을 겪어서 오늘 저 자리에 나왔구나 라는 깨달음도 얻고.

하여튼 이제부터 시작이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오늘보다 더욱 엄격한 심사위원, 박진영과 엄정화도 나오던데!

하여튼 기대해 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