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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어플이야기/생활

2011년을 알차게 준비해줄 저렴한 달력 어플



안녕하세요 민구사이륙 입니다. 제 첫 리뷰네요! 오늘 소개할 어플은 바로 '마이 캘린더 - 음력/일정/알림' 이라는 유용한 달력 어플입니다.


2011 년을 알차게 준비하고 싶으시다구요? 각종 일정과 기념일들을 알차게 챙기고 싶으시다구요? 그러면 한국에서 만들어낸 마이 캘린더를
강력 추천합니다! 저렴하기까지 하면서, 디자인도 최고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사용하리라 믿습니다.





2011년을 마이캘린더 어플과 함께 준비해 보자!


제가 사용해본 캘린더 어플 중에서 가장 쉽고, 군더더기 없이 복잡하지도 않고.
그저 일정을 관리하고 달력기능을 톡톡히 제공하는 어플이라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어플
입니다. 다른 달력 어플들을 복잡하고, 멋없고 게다가 한국에서 만든 어플이 아니라서 개천절이라든지, 어린이날 같은
날들이 기록되지 않았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파헤쳐 보도록 합시다!


앱스토어에서 검색해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1.99 불로 저렴한 편입니다!


실행시키면 이렇게 시작화면이 나옵니다. My Calander 원래 전 업데이트 버젼의 디자인이 약간 마음에 들었었는데, 디자인이 아주 새롭게 바꼈네요. 그래도 괜찮아 보이네요!


자 첫번째 화면이 이렇게 나옵니다. 깔끔하고 심플하죠? 저 밑에 플러스 표시를 눌러서 한번 일정을 더해봅시다.


저는 flyer 많은 날이라고 한번 연습삼아 적어 보았어요. 끝났으면 완료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일자와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서, 알람도 되고 그래서 굉장히 편리하다고
느껴지네요.



생일이나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일정들은 이렇게 일 반복, 주반복 혹은 월 반복 등등 설정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생일이면 생일, 제삿날이면 제삿날, 기념일이면 기념일 이렇게 분류가 편리하게 되어있어서 굉장히 편리한 것 같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 작성 했다면, 저장을 누르면 마이캘린더에 저장이 된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일정을 삭제하고 싶으면, 다시 선택해서 맨 밑을 봐본다면 일정삭제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기 빨간 박스로 쳐진 책 버튼을 한번 눌러보세요.


이렇게 다가올 일정들을 D-Day 로 볼 수 있어 굉장히 편리합니다! 마이캘린더가 마음에 드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 D-Day 기능때문에 마음에 쏙 든답니다. 다가올 일정보기, 혹은 전체 보기로 편안하게 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사용법과 디자인을 둘러 보았으니, 이제 설정 메뉴로 들어가 봅시다. 톱니 바퀴를 터치해주세요.


마이캘린더가 특별한 이유가 음력지원, 일정알림 기능, 일정 반복, 주소록 연동, 백업, 비밀번호 등등이 있기 때문입니다.


위처럼 비밀번호 설정과 연락처 생일과 기념일을 가져와서 손쉽게 생일들을 넣을 수 있습니다. 지인들의 생일을 챙기기 위해서는 이렇게 마이 캘린더에 넣어두세요! 편안하게 푸시알림으로 생일을 알려 준답니다.


이렇게 비밀번호도 심플하고 앙증 맞은 아이콘으로 입력할 수 있어요.


그리고 구글 캘린더로도 보낼 수 있어요. 구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구글캘린더로 보내기 버튼을 누르면 손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건 예전 버전의 디자인 입니다. 가죽 양장 자켓의 캘린더라서 굉장히 마음에 들었었는데, 디자인을 다시 예전 버젼으로 바꾸었으면 하네요.ㅎㅎ


이렇게 포스트잇 디자인도 굉장히 개성있고 마음에 들었었는데, 마이캘린더가 새롭게 선보인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약간 마음에 안드네요. 그래도 기능들은 향상 되었으니, 만족 합니다!




마치면서...

캘린더 어플들을 그닥 많이 사용해왔던 것은 아니지만, 저도 지인의 추천으로 마이캘린더를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편리한 기능들과 디자인, 게다가 그리 비싸지도 않는 가격이 정말 제 마음에 쏙 마음에 듭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다운받아서 사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