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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의 일상이야기/TV

제아 '광희' 세바퀴에 거침없는 발언들




사진 출처: SPN
토요일 저녁.

우연히 보게된 세바퀴!

김흥국, 포미닛, 제국의 아이들 나왔었습니다.

오늘 김흥국 때문에 빵빵 웃었는데.ㅋㅋ

근데 또 웃은게 제국의 아이들의 '황광희' 때문이었는데요.

뭔가 엉뚱하면서도, 자신있는 모습과 또 솔직함을 감추지 않으면서 얘기를 서슴치 않게 했습니다.


오늘 세바퀴에서 무슨 얘기 하신줄 아십니까?

성형고백을 당당히 했습니다. 성형고백을요!!


'코, 눈, 이마 성형했어요. 그것도 엄마가 데려갔어요!'

옛날의 가수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성형에 대한 트랜드는 '신비주의' 였습니다.

숨기고, 자연미인인듯 했었죠.

하지만, 요즘 경향을 보면, 그냥 솔직하게 말해서, 시청자들에게 다가 가는 것 같습니다.

자기 성형했다고, 자신있게 말한 제국의 아이들의 조광희!

저 제국의 아이들 노래만 들어봤지, 얼굴은 못봤었는데 오늘 세바퀴 때문에 인식을 한 것 같에요.

또 게다가, 퀴즈를 풀면서 우연히 '야X' 에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요.ㅋㅋ

조광희가 '자기 그거 보다가 엄마한테 걸린적이 있는데 엄마는 격려해 주더라' 라고 말했어요! ㅋㅋ

                                                                                                      사진 출처: btn news

하여튼, 오늘 예능에서 처음본 제아의 '광희' 였습니다.


조금 예능에서 어색한 면을 보여줬지만, 그래도 잘 적응한 것 같네요.

솔직함이 섞인 거침없는 발언 덕분에 더욱 잘 머리속에 인식 할 수 있게 되었네요.ㅋㅋ

하여튼 오늘 세바퀴 재밌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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