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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의 일상이야기/세상일기

페이스북 5억명 돌파! 페북의 특징들 모아봤어






최근에 5억명이 넘는 사용자를 기록한 face book (페이스북).

여러분들은 아시나요?

요즘 이민호랑 오바마 대통령이 동참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민호 까지 사용하면, 이젠 페이스북도 한국에 많이 유명한 것 같은데요.

저는 페이스북을 10개월 사용한 사람인데, 고수가 다 돼어 있습니다.ㅎㅎ

하루종일 할 정도로, 중독이 되는 일명 '싸이월드' 같은 사이트 입니다.

제가 현재 유학하고 있는 캐나다에서는, 너도 나도 페이스북을 갖고 있답니다.

우리가 싸이월드, 네이트온을 하는 것 보다 더 페이스북에 열광하고 있는데요.

간단해서 사용하기 쉽다는 점 디자인이 심플하여 더욱 사용하기 쉬운점이 강점 인것 같습니다.

한국인들에게는 좀 낯설은, 페이스북의 기능들을 파헤쳐 보기로 하겠습니다!


페이스 북이 뭐야? 얼굴북? 동네북?



위에 보시는 바와 같이 일종의 트위터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트위터 보다 더 소통을 잘 할 수 있는게 바로 '페이스 북' 입니다.

자신의 소식을 알리고, 또 다른 사람의 소식을 들을 수 있는, 그런 포털사이트가 바로 face book 페이스북 인데요.

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유저에게는 'Wall' 이라는 자신의 공간이 있는데,

사람들이 거기다가 글, 사진, 등등을 남기고 갈 수 있죠.


페이스북 홈페이지에서는 트위터 처럼 다른사람들의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채팅도 가능하고, 사진을 아주 쉽게 업로드 해서 자신만의 앨범에 넣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그러니깐 제목대로, '얼굴 책' 입니다. 사진들이 무척 많습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은 과거에 몇명의 대학생들이 서로간의 소통을 위해서 만들어진 사이트라고 하네요.

학생들이 많들었기 때문에, 부족함도 있었지만 점점 발전되어 5억명의 사용자가 가입하여, 대박난 사이트 입니다.


싸이월드와 트위터의 장점을 동시에 갖춘 '페이스 북'


싸이월드는 사진을 올려서, 다른 사람들과 공유에 소통을 하는 게 강점이고,

트위터는 글로 소식을 전하는게 강점인데요!

그외 다른 기능과 강점들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친구 걸기 너무 쉬운 페이스북 facebook


싸이월드는 마음에 들던 점이, '일촌' 을 건다는 개념이였습니다.

하지만, 하는 과정이 좀 번거롭고 그래서 친구들을 많이 사귀지 못하는데요.

페이스북은 그냥 간단합니다.

이름옆에 적혀진 'Add as a friend' 버튼을 누른다면, 끝입니다.

이런 간단한 사용법으로, 친구들 200명 넘는건 기본!

제 친구들 중에서는 무려 1000명이 넘는 친구도 보았어요.

정리하자면, 친구를 더하는 방식이 심플해서 쉽다 라는 것입니다.


사진계의 웹하드라 할지언정, 과언이 아닌 페이스북 facebook


페이스북의 이름에서도 느껴지 듯이, 강점은 바로 사진 있습니다.

엄청난 사진의 양을 올릴 수 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사람의 얼굴에다가 태그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처음에 신기하게 발견한 게, 사진속에 누구누구 있는지 '태그'를 할수 있다는 것이 었는데요!

그러니깐, 쉽게 말핮자면 이름표를 붙일 수 있어요.


그 사람 얼굴에 태그를 붙여서, 이름을 쓰면, 사람들이 사진에다가 마우스를 얼굴에다 갖다대면, 이름이 나타납니다.

태그가 되면, 자신의 사진 섹션에 그 사진이 자동으로 퍼오게 되어서, 어렵게 싸이월드 처럼 스크랩 안해도 됩니다.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편안한 facebook!

그래서, 정말 어떤 사람들은 1000장넘게 올리는 사람들도 봤어요.


기록도 세우고! 소통도 하고! 게임 할 수있는 페이스북 facebook


또, 페이스북에서는 게임을 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farmville' 들어보셨죠?

바로 페이스북의 게임이었습니다.

일종의 동물 농장인데, 어른들도 할정도로, 재밌습니다.

facebook 이 소통을 위한다면, 이 게임도 농사일을 하면서 소통을 할 수 가 있지요.

이웃 농부와 품삯도 해주고, 서로 도우며 하는게 farmville 입니다.

또, 다른  게임들도 많은데, 자기가 낸 점수를 기록에 남기게 되면서, 다른 친구들이 자신의 점수를 볼 수 있습니다.

'너의 기록을 깨고 말꺼야!'라는 오기도 생기면서 도전 의식이 생깁니다.

심심할 때 한번 씩 하면 좋을 듯 합니다.


읽고 '풉' 하고 웃거나 공감 할 수있는 '그룹' 들을 가진 페이스 북 facebook

                       ▲  내가 가입한 수많은 그룹들

페이스북이 또 재밌는 건, 그룹들 입니다.

네이버 '붐'에서는 일상의 공감되는 일들을 적어 저에 웃음을 샀는데,

페이북에서는 그런 그룹들이 엄청 많습니다.

실시간, 유저들의 수에 비례하는 게 바로 그룹들입니다. 유저들이 엄청나게 만들거든요.

그래서 그 그룹에 join 할 수가 있고, 또 어떤 그룹은 그저 like 버튼을 눌러 가입을 할 수 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지막 학교 벨이 울리면, 반 학생들이 모두 닌자가 되는 것',

'다른 사람이 내가 닫은 문을 열고 들어와서 안 닫고 갈때 완전 짱남' 등등 공감이 되는 그룹들이 있는데요,

아주 간단하게 'like' 만 해주면 그  그룹에 가입이 된답니다.

저는 무려 200개나 가입했는데요, 그 정도로 재미난 그룹들이 많아요.

'이 그림을 본 순간 당신은 잠에 빠져든다' 같은 낚시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기념일, 특별한 날들을 챙겨주는 똑똑한 페이스북 facebook


친구들의 생일이나, 특별한 날을 그때그때 알려주는 똑똑한 기능이 있습니다.

맨 위에,  birthdays: 누구 누구 이렇게 나오죠? 이게 바로 다른 사람의 생일을 챙겨주는 기능입니다.

그 외에도, '금요일날의 파티' 등등 친구들이 만든 파티나, 중요 이벤트도 알 수 가 있지요.


공감이 간다면 1초 걸리는 like (좋아하기) 버튼을 누를 수 있는 페이스 북 facebook


페이스북에 재밌는 점은, 'like' 라는  기능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사진이나, 글, 심지어 일촌이 된것도 'like' 버튼을 눌러서 좋아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뷰버튼을 누르는 것과 마찬가지죠!

like 많이 받으면 정말 기분도 좋은데요!

제가 프로필 사진을 올렸더니, 27명이나 좋아해 줘서 감동 먹었어요.ㅋㅋ



마치면서...

페이스북 바로가기: www.facebook.com

페이스북은 영어로만  있는 게 아니라, 한국 말도 있고, 최근에는 한국을 위한 facebook 도 열린다고 하니,

어려움 없이 가입 하실 수 있으 실 거에요.

처음엔 생소하지만, 사용해 볼 수록, 빠져 드는 그런 사이트 입니다.

최근에 꽃남에서 나온 구준표, 혹은 이민호 때문에 더욱 유명해 지고 있는데요.

그 물에 휩쓸리고 싶다면 한번 가입 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