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니한 결말이 안타까운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 '가족은 폭탄이야...' '용의 손은 붉게 물들고' 라는 책을 보고 미치오 슈스케의 세계에 빠져들어 버렸다. 그는 자연스럽게 그의 세계로 인도하였고, 주인공들의 역설적이고 반전적인 결말에 어느새 공감하게 되었다. 후지공주의 비극적인 전설을 자기 삶을 빗대어 얘끼하는 것이 우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비극적인 시작은 언제나 '비가 내릴 때' 시작한다 라는 독특한 설정에, 책에 푹 빠져버렸다. 게다가 이책의 주인공들이 청소년들이라서, 나에게 무척이나 공감이 돼면서 이야기를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들의 가정문제를 보면서도 처음엔 이해가 돼지 않았지만 서서히 쉽게 빠져들게 되었다. 전형적인 청소년들의 이야기? 그뒤엔 비극이 출처: 아이클릭아트 이 이야기는 슬픔을 머금고 있는 두 형제 남매에 비롯해 시작해 .. 더보기 이전 1 ··· 53 54 55 56 57 58 59 ··· 139 다음